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이 개봉을 앞두고 압도적인 예매율을 기록 중이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오전 9시 30분 기준 사전 예매율 45%를 달성, 33만 장이 넘는 예매량을 보여주며 압도적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뿐만 아니라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대한민국 극장 예매 사이트에서도 모두 압도적 예매 정상 석권 및 IMAX 예매 매진 사례 등 그야말로 폭발적 예매가 이어지고 있다.
영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2018)이 개봉 전날 9시 30분, 사전 예매량 33만 5867장 기록하며 개봉 당일 오전 8시 기준 60만 장을 넘어서며 개봉 첫 날 관객수 118만 3496명을 동원하며 당시 영화 역사상 최초로 오프닝 100만 돌파라는 경이적인 흥행 역사를 쓴 바 있다. 이번 작품 역시 전편을 뛰어넘는 예매 신기록으로 폭발적 예매 레이스를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지방선거 휴일, 시리즈의 대단원 막을 전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마침내 세상 밖으로 나온 공룡들로 인해 인류는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이하고, 지구 최상위 포식자 자리를 걸고 인간과 공룡이 최후의 사투를 펼치는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6월 1일 대한민국 최초로 개봉한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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