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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 사라져"..소지섭, '♥조은정'과 결혼 3년만에 전한 '신혼일기' [★NEWSing]

"불면증 사라져"..소지섭, '♥조은정'과 결혼 3년만에 전한 '신혼일기' [★NEW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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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소지섭 /사진제공=피프티원케이
소지섭 /사진제공=피프티원케이

배우 소지섭이 결혼 3년차에 접어든 가운데, 처음으로 자신의 신혼 생활과 아내 조은정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소지섭은 영화 '자백'(감독 윤종석) 개봉을 앞두고 인터뷰를 진행했다. 소지섭은 지난 2020년 4월 방송인 조은정과 결혼한 후 처음으로 인터뷰를 가졌다. 당시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소지섭은 결혼식은 치르지 않고 혼인신고를 했다며 직접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결혼 후 올해 3년차에 접어든 소지섭은 여전히 행복한 신혼을 보내고 있는듯 했다. 소지섭은 결혼에 대해 묻자 "결혼에 대한 질문이 부담스럽거나 하지는 않다. 행복하다"라며 "그 전에는 몰랐는데 결혼을 하니 안정감이 생기고, 불면증도 없어졌다"라며 행복한 신혼에 대해 말했다.


소지섭 /사진제공=피프티원케이
소지섭 /사진제공=피프티원케이

소지섭은 "결혼 후 초반에는 살이 좀 쪘다. 당시 내가 다이어트를 한다고 아내까지 같이 밥을 못 먹고 하니 미안했다. 그래서 초반에 같이 밥을 먹고 하다보니 조절을 못해서 찌기도 했다"라며 새신랑다운 행복한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소지섭은 지난 2020년 4월 "제가 오늘로 인생의 반려자와 함께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됐습니다. 4월 7일 법적인 부부의 연을 맺고 이제는 한 가정의 가장으로 더 책임감 있는 배우 소지섭으로서 인사드리려고 합니다"라며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2019년 조은정과 열애를 인정한 후, 1여년 만에 결혼 소식을 전한 것이다. 소지섭은 성대한 결혼식을 올리는 대신 굿네이버스에 5000만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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