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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팬서2', 하루 만에 1위 탈환..'데시벨' 근소차 2위 [★무비차트]

'블랙 팬서2', 하루 만에 1위 탈환..'데시벨' 근소차 2위 [★무비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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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기자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 사진=영화 포스터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 사진=영화 포스터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가 하루 만에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6만 9533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35만 6452명.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와칸다'의 왕이자 블랙 팬서 '티찰라'의 죽음 이후 거대한 위협에 빠진 '와칸다'를 지키기 위한 이들의 운명을 건 전쟁과 새로운 수호자의 탄생을 예고하는 블록버스터. 지난 16일 개봉한 '데시벨'에 밀려 2위로 내려앉았지만, 단 하루 만에 1위를 탈환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이어 '데시벨'이 6만 8447명의 관객을 동원해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4만 8607명으로,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와는 1086명 차이. 김래원, 이종석, 차은우 등 배우들의 열연이 빛나는 '데시벨'이 개봉 첫 주 어떤 성적을 거둘지 귀추가 주목된다.


'데시벨'과 같은 날 개봉한 로맨스 영화 '동감'은 5만 4829명의 관객을 모으며 이틀 연속 3위를 기록했다. 이어 '폴: 600미터'(8549명), '자백'(3481명),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3268명)가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22만 7874명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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