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섭섭남' 강태오, 군대 가더니 더 늠름..강렬해진 눈빛

'국민 섭섭남'으로 사랑받은 배우 강태오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30일 배우 신명성은 "강태오 근황"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군복을 착용하고 있는 강태오의 모습이 담겼다. 짧아진 머리를 한 강태오는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한층 더 늠름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강태오는 입대 전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이준호 역으로 활약했다. 특히 극 중 우영우(박은빈 분)와 러브라인을 그린 이준호의 명대사 "섭섭한데요"로 큰 인기를 끌며 강태오는 '국민 섭섭남'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한편 강태오는 지난 9월 20일 입대했다. 전역 예정일은 오는 2024년 3월이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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