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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은 거들 뿐"..'더 퍼스트 슬램덩크', 극장가 흥행 복병 등장

"왼손은 거들 뿐"..'더 퍼스트 슬램덩크', 극장가 흥행 복병 등장

발행 :

김나연 기자
더 퍼스트 슬램덩크 / 사진=영화 포스터
더 퍼스트 슬램덩크 / 사진=영화 포스터

흥행 복병이 등장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 전체 좌석 판매율 1위를 차지하며 새해 극장가 문을 화려하게 열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영화. 2023년 새해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와 전체 좌석 판매율 1위에 등극, 대한민국 극장가 흥행 제패를 알렸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1월 4일 개봉한 한국 영화 '스위치'와 애니메이션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 등을 제치고 관객 수 6만 2095명을 동원하며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여기에 '아바타: 물의 길'을 포함한 전체 상영작 가운데, 23.2%의 높은 수치로 좌석 판매율 1위를 차지해 관객들의 뜨거운 열기를 입증했다. 2D, 돌비시네마 포맷과 자막, 더빙으로 동시 개봉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한국어 더빙판 개봉을 기념해 개봉 주말 한국 성우들의 스페셜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무대인사 상영회 역시 초고속 매진을 기록한 가운데,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주말까지 뜨거운 흥행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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