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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맨3', 3일 연속 압도적 1위..38만 관객 돌파 [★무비차트]

'앤트맨3', 3일 연속 압도적 1위..38만 관객 돌파 [★무비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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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기자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 사진=영화포스터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 사진=영화포스터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가 압도적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중이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는 11만 691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누적 관객 수는 38만 9636명.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는 미지의 세계 '양자 영역'에 빠져버린 '앤트맨 패밀리'가 MCU 사상 가장 강력한 빌런이자 무한한 우주를 다스리는 정복자 '캉'을 마주하며 시공간을 초월한 최악의 위협에 맞서는 2023년 첫 마블 블록버스터. 한국을 비롯한 40개의 나라에서 개봉해 이틀 동안 약 2380만 달러(약 309억 원)의 수익을 올렸다.


이어 300만 관객을 넘어선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4만 5143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305만 7421명으로, 지난 1월 4일 개봉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국내 개봉 일본 애니메이션 흥행 순위 1위인 '너의 이름은.'(379만명)의 기록을 넘어 400만을 향한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이어 25년 만에 재개봉한 케이트 윈슬렛,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타이타닉'이 1만 9110명의 관객을 동원해 3위를 기록했으며 누적 관객 수는 75만 9398명이다.


'어메이징 모리스'(6062명), '아바타: 물의 길'(5782명), '무다다쿵: 후후섬의 비밀'(3917명) 등이 그 뒤를 이었고, 박스오피스 톱 10 중 한국 영화는 '영웅'과 '다음 소희' 단 두 편이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22만 3051명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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