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을 살렸다"..'가오갤3' 개봉 9일째 200만 돌파, 2023 최단 [공식]

마블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이하 '가오갤3') 가 개봉 9일째 누적관객수 200만 명을 돌파했다.

11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가오갤3'는 개봉 9일째인 이날 오후 6시 40분 누적관객수 200만을 넘어섰다.

'가오갤3'는 개봉 9일만에 200만 돌파라는 2023 최단 흥행 기록을 세웠으며 '스즈메의 문단속', '더 퍼스트 슬램덩크'에 이어 2023년 개봉작 흥행 TOP 3에 등극하며 압도적인 흥행 열기를 자랑한다.

'가오갤3'는 네이버 관객 평점 9.4, CGV골든에그지수 98% 등 동시기 개봉작 중 가장 높은 수치를 자랑하며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입소문을 탔다. 개봉 이후 단 하루도 놓치지 않고 8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 전체 예매율 1위를 지키며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다.

'가오갤3'는 가모라'를 잃고 슬픔에 빠져 있던 '피터 퀼'이 위기에 처한 은하계와 동료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가디언즈 팀과 힘을 모으고, 성공하지 못할 경우 그들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미션에 나서는 이야기다. '가오갤3'는 흔들리던 마블 영화의 위상을 다시 살리며 관객들을 극장으로 끌어오고 있다.

한편 '가오갤3'는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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