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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갤'이어 '분노의 질주', 가정의달 꽉잡은 할리우드 대작 [무비톡톡]

'가오갤'이어 '분노의 질주', 가정의달 꽉잡은 할리우드 대작 [무비톡톡]

발행 :

김미화 기자
/사진='가오갤3', '분노의 질주' 포스터
/사진='가오갤3', '분노의 질주' 포스터

5월 가정의 달, 할리우드 대작 영화가 극장가를 꽉잡았다.


영화 '분노의 질주 : 라이드 오어 다이'가 오는 17일 개봉을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질주를 예고하고 있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돔'(빈 디젤 분) 패밀리가 운명의 적 '단테'(제이슨 모모아 분)에 맞서 목숨을 건 마지막 질주를 시작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분노의 질주 : 라이드 오어 다이'는 16일 오전 기준 예매율 46.7% 사전 예매량 11만 4660장을 돌파했다. '분노의 질주 : 라이드 오어 다이'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이하 '가오갤3')를 제치고 이틀 연속 예매율 1위 등극하며 시리즈 흥행을 기대하게 만든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4월 극장가를 사로잡은 흥행작 '존 윅 4'의 동시기 사전 예매량인 8만 7912장을 훌쩍 뛰어넘으며 액션 블록버스터 장르의 흥행 강자임을 자랑한다.


앞서 '슈퍼마리오 브라더스'가 어린이날 연휴 등이 포함 된 5월 초 극장가를 사로잡았다. 이어 개봉한 '가오갤3'가 호평 속 흥행 질주를 펼치며 300만 돌파를 앞둔 가운데 '분노의 질주 : 라이드 오어 다이'가 개봉하며 할리우드 영화가 5월 극장가를 꽉채우게 됐다.


'가오갤3'는 1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전편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가 동원한 누적관객수 273만 명을 뛰어넘고, 시리즈 최고 흥행을 기록했다.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이번 주 3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흥행 레이스에 뛰어든 '분노의 질주 : 라이드 오어 다이'가 얼마나 많은 관객을 만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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