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강동원이 영화 '와일드 씽'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7일 서울시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와일드 씽'(감독 손재곤)의 제작보고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손재곤 감독을 비롯해 배우 강동원 박지현 엄태구 오정세가 참석했다.
'와일드 씽'은 한때 가요계를 휩쓸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해체된 3인조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이 20년 만에 찾아온 재기의 기회를 잡기 위해 무모한 도전을 벌이는 코미디 영화.
비주얼, 연기력, 대세감 3박자를 고루 갖춘 강동원, 엄태구, 박지현이 2000년대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로 변신해 화제를 모은다.
강동원이 '트라이앵글'의 리더이자 댄스 머신 '현우' 역으로 돌아온다. 헤드스핀과 세기말 스타일링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비보이 출신 아이돌의 모습과 생계형 방송인의 짠한 일상을 아우르며 캐릭터의 변화를 입체적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그는 "'와일드 씽'을 준비하면서 아이돌분들이 늘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더 존경하게 됐다"면서 '와일드 씽'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제가 원래 제일 좋아하는 장르가 코미디"라고 말했다.
이어 "또 대본이 너무 재밌었다. 꽉 찬 코미디였고, 가장 좋았던 지점은 꽉 닫힌 결말이었다. 엔딩을 향해가는 네 명의 스토리가 너무 재밌어서 해보고 싶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