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Brand New'에 이어 발라드곡 '열병'으로 7집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인기그룹 신화가 한정판 스페셜 앨범(사진)을 발매한다.

지난 8월말 7집 'BRAND NEW'를 발표해 현재 음반 판매량 20만장(소속사 집계)을 기록중인 신화는 오는 5일 스페셜 앨범 'SHINHWA VOL.7
팬서비스 차원으로 발매하는 이번 앨범은 기존 앨범에 VCD와 미공개 사진이 추가된다. VCD에는 뮤직비디오와 '7집 발매 이후 두 달 동안의 신화 활동 스케치가 생생하게 담겨 있다.
VCD에는 에릭, 신혜성 주연의 'Angel' 뮤직비디오, 신화의 화려한 댄스가 돋보이는 'Brand New' 뮤직비디오 뿐 만 아니라 생생한 뮤직비디오 메이킹 필름과 쇼케이스의 열기가 느껴지는 지난 9월 17일 쇼케이스 현장 스케치, 김동완, 전진 주연의 후속곡 '열병' 뮤직비디오 메이킹 필름이 담겨져 있다. 또한, 대기실과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방송 뒷모습, CF현장 등을 엿볼 수 있는 '2gether 4ever' 뮤직비디오가 최초 공개된다.
기존 앨범 속 화보집인 'INSIDE SHINHWA'의 새로운 버전인 'INSIDE SHINHWA II'에는 미공개 사진 컷으로 구성된 44페이지 분량이 수록되어 있다. 또, 재킷은 DVD케이스 크기의 디지팩으로 한정 판매되어 다양한 컨텐츠와 함께 팬들에게는 소장가치 있는 앨범으로 인기를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신화는 이번 특별판 앨범으로 판매량에 탄력을 받고 있다. 신화 소속사 굿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특별판 앨범 발매 소식이 알려진 10월 말부터 이미 예약 주문량만으로 교보문고 '핫트랙스'에서는 2주 동안 주간 음반 판매 순위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네이버' '다음' 등 유명 포털사이트 쇼핑몰에서도 유통사를 통해 주문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7집 타이틀 곡 'Brand New'로 화려한 무대와 라이브를 선보이며 각종 순위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한 신화는 오는 7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R&B 발라드곡 '열병'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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