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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中서 '올해의 한국가수상' 수상..장나라가 시상

비, 中서 '올해의 한국가수상' 수상..장나라가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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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스타' 비가 중국 MTV 시상식에서 '올해의 한국 가수상'을 받았다.


비는 24일 오후 7시 중국 베이징 노동자 경기장에서 열린 중국 최대 음악 축제 'MTV - CCTV 만다린 뮤직 아너스 2005'에서 '올해의 한국 가수상'을 수상하고 '나쁜 남자' 'It's Raining'으로 시상식 피날레를 장식했다.


올해 7회를 맞는 '만다린 뮤직 아너스'는 중국 MTV가 CCTV와 함께 매년 개최하는 중국 최대 음악 축제. 중국의 인기가수는 물론 일본, 대만, 홍콩, 미국 등 세계적인 유명 가수들이 대거 참가한다. 비가 한국 대표로 올해 '만다린 뮤직 아너스'에 공연가수로 초청을 받았다.


특히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수 겸 연기자 장나라가 '올해의 한국 가수상' 시상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올해의 한국 가수상'은 중국 MTV에서 올 한해 동안 방송된 뮤직비디오의 횟수가 가장 많은 아티스트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지난 '올해의 한국 가수상'은 신승훈(6회), 장나라(5회), jtl(4회)이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대만의 왕리 홈, 마치, 홍콩의 류더화(유덕화), 미국의 심플 플랜 등이 함께 무대를 꾸몄다.


<사진='MTV - CCTV 만다린 뮤직 아너스 2005'에서 '올해의 한국 가수상'을 수상한 비. / 사진제공=M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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