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대 전 '얼굴없는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가수 김범수가 연예사병으로 최종 선발됐다.
국방홍보원은 1일 홈페이지를 통해 김범수를 비롯해 개그맨 이진환, 가수 임대석, 방송인 남창희 등이 연예사병으로 최종선발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육군 제1항공여단에서 복무하고 있는 김범수를 비롯해 임대석(육군 3사단), 이진환(육국 71사단), 남창희(육군 57사단) 등은 이달 말부터 국방홍보원으로 전속, 지성 윤계상 박광현 홍경민 등과 연예사병으로 복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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