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임창정이 모친상을 당했다.
임창정의 모친 한향난(68)씨는 7일 오후 6시께 별세했다. 모친은 폐암으로 11개월 투병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창정 측 관계자는 "임창정의 모친이 7일 별세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모친은 임창정의 결혼식 당시에도 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었다. 임창정은 모친이 폐암 진단을 받은 후 계속 병원을 찾아 어머니를 간호했다.
빈소는 경기 도립 이천의료원 장례식장 4호실이며, 발인은 9일. 장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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