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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日콘서트로 아시아투어 대장정 마친다

신화, 日콘서트로 아시아투어 대장정 마친다

발행 :

김지연 기자
사진

남성그룹 신화가 일본 공연을 끝으로 아시아투어의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


신화는 오는 24일과 26일 이틀간 일본 도쿄 무도관과 오사카 오사카조 홀에서 'Shinhwa, 2006 Japan Tour Inspiration #1 In Tokyo'와 'Shinhwa, 2006 Japan Tour Inspiration #1 In Osaka'를 갖는다.


이번 일본 콘서트는 신화의 2006년 여섯번째 아시아투어이자, 일본에서의 첫 싱글 음반과 정규음반을 발표 및 성공적인 데뷔를 자축하는 의미가 있다.


신화의 이번 콘서트는 본조비, 에릭클랩튼, 블랙아이드피스 등 해외 유명아티스트들의 내한공연을 담당한 일본 최대 공연전문 기획사 '우도'에서 대행을 맡고, 시미즈, 히비노 등 일본최대 시스템회사, 한국 소속사가 직접 제작에 참여한 최초의 일본콘서트다.


이번 공연에서 신화는 멤버 여섯 명의 개성이 묻어나는 특별무대를 꾸밀 예정.


오는 10월 솔로데뷔를 앞둔 전진은 댄스무대와 함께 자신의 첫 솔로음반 수록곡인 발라드 곡 '사랑이 오지 않아요'를 첫 공개한다. 또 앤디는 일본 정규음반 수록곡 'Girls Exclusive'의 멋진 랩을 선보이며 신혜성은 영화 '일본침몰' 주제곡이자 국내에서 발표된 프로젝트 싱글 '선민 thanX 혜성'의 타이틀 곡 'Keep Holding U'를 일본활동 중인 선민과 함께 부를 예정이다.


이와함께 김동완은 부산콘서트에서 선보였던 'Cry sour Grape'와 ‘Tears'를, 이민우는 솔로2집 수록곡 'Battle', 'Let me love you', 'Bump'로 개인무대를 갖는다. 이밖에도 최근 신화와 한 식구가 된 린이 게스트로 참석한다.


아시아투어 마지막 공연을 앞둔 신화는 "올해 일본에서 첫 음반이 발매되는 등 그 의미가 남다른 만큼 색다른 무대를 준비했다"며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 좋은 공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신화는 이번 공연을 위해 오는 23일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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