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동영상]비, '세계정벌' 자신감 충만

[동영상]비, '세계정벌' 자신감 충만

발행 :

구강모 기자

아시아를 넘어 월드스타를 향해 나아가는 비(정지훈)가 12월부터 6개월간 한국을 필두로 미국, 일본, 태국 등 12개국을 순회하는 월드투어 ‘Rain's Coming'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11일 오후 2시부터 열린 기자회견장에는 몇 시간 전부터 수많은 내외신 취재기자들이 몰리며 회견장을 가득 메웠습니다. 2시가 약간 넘어 검은색 정장차림으로 나타난 비는 시종일관 겸손한 자세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2년 만에 굉장히 열심히 준비한 4집 앨범이 나왔다. 미국에서도 많은 제작진과 준비를 했다. 많이 기대 바란다”고 첫 소감을 밝혔습니다. 12월부터 시작되는 월드투어 ‘Rain's Coming'에 대해서는 “3년전부터 계획된 일이고 팬들과의 약속을 저버릴 수가 없었다.”며 “투어가 끝난 후에 본격적으로 미국에 진출 할 계획이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연을 준비하며 힘들었던 점에 대해서 잠을 충분히 못 잔 것을 꼽으며 “예전에 배고팠던 고통보다는 오히려 요즘 잠을 못자는 고통이 낫긴 하다”며 “투어가 끝나면 한 달간 잠만 자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날 기자회견에서 비는 해외진출을 위해 공부중인 영어 실력도 뽐냈고 자신의 쌍거풀 없는 눈에 대한 예찬론도 펼쳐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진

추천 기사

    연예-K-POP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K-POP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