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별, 최단시간 상위권 오르며 '디싱퀸' 등극

별, 최단시간 상위권 오르며 '디싱퀸' 등극

발행 :

김원겸 기자

신곡 '물풍선', 발매 5일만에 10위권

별의 디지털 싱글 재킷 사진
별의 디지털 싱글 재킷 사진

최근 디지털 싱글 '물풍선'을 발표한 가수 별이 sg워너비&김종국의 뒤를 이어 여성솔로가수로는 온라인 순위 1위를 달리며 '디싱퀸'(디지털 싱글 퀸)으로 등극했다.


별은 지난 15일 온라인 음악사이트 도시락과 엠넷닷컴을 통해 공개한 디지털 싱글 타이틀곡인 '물풍선(12월32일 그이후)'으로 여성솔로가수로서는 최단시간내 상위권에 올랐다.


김종국&sg워너비, 성시경, 세븐 등 남자가수들이 대거 새 음반을 발표하며 한층 치열해진 음반시장에서 발매 5일만에 10위권 진입에 성공한 별은 이번 '물풍선(12월32일그이후)'에 대한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에 놀라워하고 있다.


별의 데뷔곡 '12월32일'에 이어 이번에도 작사,작곡 모두 박진영의 작품인만큼 곡에 대한 기대와 더불어 '안부', '눈물샘'을 통해 온라인, 모바일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낸 별이 또 한번 뭉쳐 무서운 파괴력을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3집을 통해 한층 성숙해진 별의 모습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인 팬들은 이번에도 새로운 재킷 사진이 공개되자 기대 이상의 반응이다. 심지어 달라진 별의 모습을 확인하기위해 4년전 발표된 '12월32일' 뮤직비디오를 찾아 지금의 모습과 비교하는 등 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오는 22일부터 음악사이트 벅스를 통해 전곡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와 함께 타이틀곡 '물풍선(12월32일그이후)'의 느낌을 살려 헤어진 사람에게 하지못했던 말을 적어보는 '부치치 못하는 편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미니홈피를 통해1000명의 네티즌들에게 BGM(배경음악)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 기사

    연예-K-POP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K-POP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