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방신기의 멤버 믹키유천과 슈퍼주니어의 김희철 강인 신동 등이 신인 가수 마골피의 뮤직비디오에서 엔딩 러브신을 찍을 예정이다.
마골피측은 "믹키유천과 김희철이 뮤직비디오에서 인형극 배우 역을 맡으며, 강인 신동은 영화 연출가로 등장한다"고 9일 밝혔다. 이어 마골피측은 "네 사람이 뮤직비디오 엔딩 장면에서 함께 러브신을 찍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마골피측은 미모의 여배우가 이들과 러브신을 촬영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마골피의 뮤직비디오에는 이들 외에 god의 박준형, 이루, 김장훈 등이 출연한다.
마골피 뮤직비디오는 오는 13일 서울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되며 26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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