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품코' 민효린이 성형외과의가 추천하는 가장 이상적인 코를 가진 연예인으로 꼽히고 있다.
최근 한 일간지에 소개된 의학칼럼에 따르면 성형외과 교과서에 나와 있는 이상적인 기준의 코로 민효린의 코를 가리키며 코 성형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코의 대표적 모델이라고 밝혔다. 특히 민효린의 오똑한 콧대도 콧대지만 코 끝 모양이 예술이라고 칭하며 코와 코소엽의 이상적인 각도와 코와 입술각의 각도 등 민효린의 코가 그에 딱 들어맞는다고 전했다.
하지만 한국인의 신체적 특성상 이런 코는 단순히 콧대를 세우고 연골 이식을 하는 기존 수술법으론 불가능하다고 말해 일부 민효린의 코 성형 논란설을 일축하기도 했다.
유난히 높고 예쁜 코로 '명품코'라는 별칭을 얻은 민효린은 데뷔 이래 지금까지 8건의 CF 계약을 맺었으며, 데뷔 싱글 'RinZ 민효린'으로 가요계의 요정으로 불리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5일에는 민효린의 '한강변 조깅' 사진과 최근 촬영한 FT 아일랜드 뮤직비디오 촬영 컷 등이 포털사이트에 오르면서 소속사 엑스타운 홈페이지가 트래픽 초과로 다운되기도 했다.
소속사 엑스타운 측은 "민효린은 최근 국군 장병들의 완소녀로 꼽히며 남심을 사로잡은 데 이어 완벽한 코로 여심까지 유혹하고 있다"면서 "실제로 한 성형외과에는 코 성형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민효린의 사진을 걸어 둔 것을 봤다"고 말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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