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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유선 "전 군대체질인가봐요"

하유선 "전 군대체질인가봐요"

발행 :

김원겸 기자

"軍장병 위문 무대가 제일 좋아"

하유선 ⓒ김병관 기자 rainkimbk@
하유선 ⓒ김병관 기자 rainkimbk@

최근 싱글 '1234Ever'로 2년 만에 컴백한 하유선이 유독 군부대 공연에서는 더욱 힘이 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하유선은 최근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국군장병 여러분들이 있는 공연에 가면 이상하게 힘이 난다"면서 군인들이 자신의 '에너지원'임을 강조했다.


하유선이 지목한 구체적인 무대는 국군방송(KFN)의 '위문열차'. '위문열차'는 전국 부대를 돌아다니며 공연을 보여주고 국군장병들을 위로하는 프로그램이다. 군장병들의 환호는 매우 뜨겁지만, 군부대 특성상 이동거리가 멀고 교통이 편리하지 못해 불편한 점이 있다.


하지만 하유선은 "군인들을 위한 공연은 아무리 멀어도 기분좋은 마음으로 어디든 간다"면서 "그들의 열광적인 환호가 나로 하여금 힘이 나게 한다. 그들과 하나가 되는 것이 너무 좋다"고 말했다.


하유선은 "올해도 군인 여러분들이 불러주시면 어디든 달려가서 공연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유선은 새 싱글 '1234Ever'을 통해 섹시함 보다 귀여운 이미지로 어필하고 있다. 그러나 인도네시아에서 촬영된 뮤직비디오에서는 비키니 몸매를 과시하며 섹시미를 풍기고 있다.


하유선은 최근 케이블방송을 통해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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