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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루그, 25일 싱글 선공개하며 본격 컴백

신예 루그, 25일 싱글 선공개하며 본격 컴백

발행 :

김지연 기자
남성그룹 루그
남성그룹 루그


신인 그룹 루그(LUG)가 두 번째 싱글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지난 2006년 1집 타이틀곡 '죄'로 큰 사랑을 받았던 루그는 25일 타이틀곡 '오늘… 그녀가'를 선공개하고 가요계로 돌아온다.


'오늘…그녀가'는 사랑하는 연인과의 안타까운 이별을 아파하며 멀리서 지켜볼 수 밖에 없는 한 남자의 심정을 담은 곡으로 강한 기타 사운드와 파워 넘치는 드럼이 가미된 록발라드다.


특히 SG워너비의 '죄와 벌', 휘성의 '위드 미' 등을 만든 작곡가 김도훈과 휘성의 '일년이면' 등을 만든 작곡가 김세진이 공동작업한 곡이다.


루그의 소속사 측은 25일 "루그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12월 일본 동경과 중국 상해에서 열린 신화 아시아 투어 콘서트 게스트로 무대에 서는 등 그간 대형무대에 자주 서왔다"며 "이를 통해 많은 경험을 쌓았다. 국내 무대에서도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매너를 바탕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는 그룹으로 거듭나겠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지난 2006년 말 1집 'The First Album'으로 데뷔한 록밴드 루그는 지난해 4월 멤버 정은재와 김우종이 각각 군대와 개인적인 문제로 그룹을 탈퇴하면서 2인조로 변신, 현재 최강호와 김호람 체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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