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로트 황제' 현철(본명 강상수)이 딸을 시집보낸다.
현철은 오는 11월21일 오후 7시 서울 잠실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 홀에서 딸 강정숙씨를 시집보낸다.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는 현철은 올 3월에는 장남 강복동씨를 결혼시키기도 했다.
1969년 '무정한 그대'로 가요계 데뷔한 현철은 그간 '아미새' '홀로된 사랑' '따옥이' '봉선화 연정' 등을 히트시키며 트로트계의 황제로 대중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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