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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3부작 순서? ①30분전 ②총맞은 ③심장이..

이별 3부작 순서? ①30분전 ②총맞은 ③심장이..

발행 :

이수현 기자
사진


이별 3부작의 올바른 순서가 공개됐다.


7일 오후 서울 홍대 인근 상상마당에서 열린 이현 단독 쇼케이스에 참석한 사회자 박경림은 백지영의 '총맞은 것처럼', 에이트의 '심장이 없어', 이현의 '30분 전'으로 이어진 이별 3부작의 연관성에 대해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박경림은 "사실 '30분 전'이 이별 3부작의 첫 곡"이라며 "이후 '총 맞은 것처럼', '심장이 없어'로 스토리가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30분 전'이 이별하는 당시의 상황이라면 '총 맞은 것처럼'이 이별 직후의 가슴 아픈 모습, '심장이 없어'는 이별한 뒤 시간이 흘러 마음이 아픈 모습을 담은 내용이란 설명이다.


박경림은 "'30분 전'의 마지막 가사에서 '총 맞은 것처럼'으로 바로 이어진다고 보면 된다"며 세 작품의 연관성에 대해 덧붙였다.


이 쇼케이스에서는 '30분 전'의 뮤직비디오 풀버전이 처음으로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발매 전 '30분 전'은 이현과 MBC '내조의 여왕'으로 인기를 모은 연기자 선우선의 키스신이 담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으로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현의 솔로 데뷔 음반은 오는 8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동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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