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래지콰이의 홍일점인 호란이 재즈계의 세계적 거장들인 리 닛나워 및 잉거 마리와 연속으로 한 무대 선 것은 물론 사진도 함께 찍어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호란은 지난 28일 서울광정에서 열린 아리랑 페스티벌의 MC로 나서 세계 유명 뮤지션들과 만났다.
특히 호란은 이날 '캡틴 핑거'란 닉네임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지닌 재즈 기타의 거장 리 릿나워와 '이즈 잇 유'와 '이즌 쉬 러브리' 등 2곡을 협연, 더욱 큰 관심을 받았다.
호란은 다음 날인 29일에는 KBS 2TV '음악창고' 녹화에 나서 노르웨이 출신의 여성 재즈 보컬리스트 잉거 마리와 '윌 유 스틸 러브 미 투모로우'를 듀엣으로 불러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호란은 28일과 29일 이틀 연속 자신의 미투데이에 리 닛나워 및 잉거 마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기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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