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1인 기획사를 설립한 '허본좌' 허경영이 첫 정규음반을 발매한다.
허경경은 오는 22일 첫 정규앨범 '허경영 우주음악 베스트 트랙세븐(BEST t7)'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가수활동에 나선다.
지난해 여름 '콜미'라는 곡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허경영은 최근 신곡 '롸잇나우'로 온라인 차트에서 강세를 보이며 큰 인기를 보았다.
이번 허경영 'BEST t7' 스페셜앨범에는 허경영이 지금까지 발표한 싱글 모든 곡들이 수록될 예정이며, 지난 17대 대선 당시 무명인이었던 허경영의 이름과 독특한 정책들을 대중에게 인식시키기 위해 만들었던 '새나라 노래'도 수록된다.
허경영은 21일 소속사를 통해 "노래로 모든 이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전하다보면 노래 하나로도 세계평화를 이룰 수 있다"며 "마이클잭슨도 끝내 마무리하지 못하고 간 것을 내가 나서서 이루어내기 위해 앨범을 내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10차원 우주음악'이라 함은 노래를 듣거나 따라 부르다 보면 결국 자신의 소망이 이루어지게 되는 우주에너지가 담긴 노래를 칭한다"며 "이번 음반은 자신의 소원을 이루고 싶은 모든 사람들은 누구나 하나쯤은 갖고 싶어 하는 '소장가치가 높은 음반'이 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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