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韓대중음악 파워 100' 가수 40인은 누구?

'韓대중음악 파워 100' 가수 40인은 누구?

발행 :

김관명 기자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서태지, 소녀시대, 동방신기, 2NE1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서태지, 소녀시대, 동방신기, 2NE1

2011년 한국 대중음악을 이끄는 파워 100인 '가수'는 누구일까.


16일 국내 유일의 대중음악 전문 무크지 '대중음악 SOUND' 2호(4월초 발행)가 '한국대중음악 파워 100'을 발표한 가운데, 이들 명단에 어떤 가수들이 포함됐을지 관심을 끌고 있다. 1~3위는 SM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 JYP의 박진영, YG의 양현석이 차지했다.


가수들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오른 이는 바로 서태지로, 음악전문 케이블방송 엠넷미디어(4위)에 이어 5위를 차지했다.


이어 '미인'의 신중현이 7위, '가왕' 조용필이 8위, 산울림의 김창완이 13위, 걸그룹 소녀시대가 14위, '음유시인' 유희열이 20위, 故 유재하-김광석이 각각 22, 23위에 올랐다.


아이돌그룹 빅뱅은 28위, '아침이슬'의 김민기는 29위, 장기하는 32위, '한국 록의 신화' 들국화는 34위, '가객' 故 김현식은 36위, 한대수는 37위, 이문세는 40위, 조동익-이병우의 어떤날은 41위, 윤종신은 50위, '월드스타' 비는 51위였다.


이밖에 이승철이 58위, '세시봉 친구들' 송창식이 64위, 원로가수 이미자가 65위, '기부천사' 김장훈이 66위, 나윤선이 67위, 동방신기-조동진이 공동 70위, 신해철이 72위, 나훈아가 73위, 언니네이발관의 리더 이석원이 74위, 이정선이 75위였다.


이어 2NE1이 80위, 故 달빛요정 만루홈런(이진원)이 82위, 브로콜리 너마저-윤상이 공동 83위, 윤도현이 88위, 크라잉넛이 90위, 보아가 92위, 부활의 김태원이 93위, 이장희가 94위, 이적이 99위, 루시드폴(조윤석)이 100위였다.


이번 '한국 대중음악 파워 100' 선정은 음악평론가, 신문사 대중음악 담당기자, 방송 음악프로그램 관계자, 포털사이트 대중음악 담당자, 뮤지션, 음반기획자, 엔지니어 등 전문가 86명에 의해 이뤄졌다.


주요 기사

    연예-K-POP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K-POP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