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인순이가 공항에서 사진과 함께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인순이는 3일 오후 3시께 자신의 미투데이에 "비 많이 오네요. 나의 친구들 빗길조심"이라며 "난 지금 미국가요 공연하러요. 21일 돌아와요. 중간보고 할게요. 아자아자 파이팅"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공항에서 떠나기 전 기념사진을 찍는 인순이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초록색 스웨터와 노란 머플러로 활기 넘기는 패션을 완성했다. 또 선글라스를 매치해 매력을 더한 모습이다.
이를 접한 팬들은 "비오는데 조심히 다녀오세요", "편안한 차림이 보기 좋아요", "공연 파이팅!"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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