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황광희가 같은 그룹 멤버 박형식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광희는 19일 오전 11시 26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 형식이 드디어 오늘 '늑대의 유혹' 오늘 첫 공연이에요!"라며 "항상 이쁨 받는 형식이 잘할 것 같아~"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날씨도 좋다. 형식이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광희를 포함한 제국의 아이들 멤버 민우, 형식이 훈훈한 외모를 뽐내고 있다. 세 명의 멤버 모두 자신의 개성을 살린 패셔너블한 모습으로 다정한 포즈를 취해 더욱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형식오빠 파이팅!" "멤버들이 다 귀엽군요~" "아 훈훈하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룹 제국의 아이들에서 리드 보컬을 맡고 있는 박형식은 귀여니 원작을 뮤지컬화한 '늑대의 유혹'에 출연, 탤런트 조한선이 열연한 반해원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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