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탤런트 김종진이 급성맹장염으로 입원했다.
김종진은 지난 29일 오후 7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급성맹장염으로 수술 받고 강남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중입니다"라며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에 네티즌들은 "쾌유를 빕니다" "많이 놀라셨겠어요" "얼른 나으세요"라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그러자 김종진은 한 시간 뒤 트위터에 "쏟아지는 격려에 벌써 다 나은 듯합니다"라며 "모두 감사하고 심려 끼쳐 죄송합니다"라는 글로 감사의 뜻을 전하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얼굴이 금방 좋아지셨는데요?" "힘내세요!"라는 등의 응원의 목소리를 보냈다.
한편 김종진은 케이블채널 tvN 24부작 드라마 '버디버디'에서 천재골퍼 민해령(이다희 분)의 아버지 역을 맡았으며 오는 8월 8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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