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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녀' 김여희 "日광고모델 발탁, 어리둥절"

'아이폰녀' 김여희 "日광고모델 발탁, 어리둥절"

발행 :

박영웅 기자
사진


'아이폰녀'로 유명세를 치른 가수 김여희가 데뷔 1년 만에 일본에 상륙한다.


김여희는 지난해 3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연주, 노래를 선보인 유튜브 영상으로 화제에 오른 인물. 영상은 멀리 미국 CNN, 영국 '더 선'에 소개되기도 했다.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그에게 해외 러브콜도 연이어 쏟아졌다. 일본 대기업인 롯데 껌 모델로 발탁된 김여희는 상큼 발랄한 콘셉트로 CF촬영에 나설 계획이다.


김여희는 30일 스타뉴스와 만나 "오늘 오후 광고 촬영차 일본으로 출국한다"며 "데뷔 후 줄곧 해외에서 러브콜을 받아왔다. 아직도 어리둥절한 기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여희는 최근 귀여운 분위기의 러브송 '반쪽'을 발표하고 활동에 나섰다. '반짝'은 작곡가 이성재와 히트 작사가 강은경이 작업한 곡으로, 발랄한 김여희 특유의 매력을 잘 살린 곡이다. 9월 중순 활발한 방송 활동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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