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주니어가 '2011 멜론 뮤직 어워즈'(이하 2011 MMA)에서 네티즌 인기상을 수상했다.
슈퍼주니어는 24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1 MMA'에서 네티즌 인기배틀 차트 기준 최고 인기곡을 부른 가수(팀)에게 수여되는 '2011 네티즌 인기상'을 받았다. 네티즌 인기상은 음원점수 50%, 투표점수 50%에 의해 결정됐다.
슈퍼주니어는 "연예인이란 직업이 팬들의 사랑을 먹고 사는데, 저희는 데뷔 이후 줄곧 여러분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다. 앞으로도 더욱 큰 사랑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 세계에 있는 팬들에게도 감사드린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멜론 뮤직 어워즈는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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