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아이들의 광희가 공개 장소에서 동성과 키스를 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3일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광희는 최근 한 대기실에서 분장 도중 주변에 많은 코디네이터와 아이돌 멤버들이 있었음에도 불구, 한 남성과 키스를 과감히 했다. 현장에 있던 다비치 강민경 등 동료 연예인들도 그 상황을 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알고 보니 이 사건은 방송 현장에서 벌어진 해프닝"이라며 "광희는 해당 촬영분 상대역인 강민경과의 키스신을 앞두고 수줍어하는 그녀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남자 스태프 입술로 키스마크를 미리 찍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광희는 남자랑 처음 애정행각을 해본다며 수줍어했지만 씩씩하게 촬영에 임하는 등 대범한 행동을 보였다"라고 전했다.
현재 광희는 SBS '정글의 법칙'과 MBN 일일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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