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성그룹 코요태의 신지가 남자친구인 농구선수 유병재에게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신지는 15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화이트데이에 받은 화이트 자전거. 건강을 위한 배려심 깊은 선물이에요~ 앙~ 자꾸 센스쟁이야"라며 애교 섞인 트윗을 올렸다.
또한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화이트와 블랙의 조화가 돋보이는 커플 자전거가 담겨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신지 언니 너무 행복해보이세요. 오래오래 가는 커플이길 바랍니다" "와우! 진짜 멋진데요? 자전거 데이트하면 정말 재밌을 듯" "부럽다. 사탕보다 좋은 선물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지와 유병재는 지난해 9월 공개 연애를 인정하며 꾸준한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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