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코요태의 신지가 남자친구와의 애정을 과시하며 셀카를 공개했다.
신지는 25일 오전 11시 3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이게 얼마만이지? 꺄울~~♥ 서래마을에 점심 먹으러 고고씽~ 맛있게 많이 먹어야지ㅎㅎㅎ"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밝게 웃고 있는 신지와 그의 연인인 농구선수 유병재의 데이트 현장이 담겼다. 이들은 여느 커플과 다르지 않게 얼굴을 나란히 하고 다정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와 언니.. 형부님(?)이랑 데이트 잘 하세요~" "서래마을에 어떤 맛집이 있나요? 무튼 부럽습니다!" "선남선녀 커플이네요. 끝까지 잘됐으면 좋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코요태는 최근 '했던 말 또 하고'로 가요계에 컴백, 신인 아이돌과는 다른 원숙미를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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