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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 살찐고양이, 종합검진.."활동 중단할수도"

'입원' 살찐고양이, 종합검진.."활동 중단할수도"

발행 :

박영웅 기자
살찐고양이
살찐고양이


가수 살찐고양이가 신장 이상으로 병원에 입원, 종합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살찐고양이는 지난 18일 오후 서울 등촌동 SBS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가요프로그램 '인기가요' 무대를 마치고 심한 복통을 호소,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후송됐다.


몸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 입원을 결정한 살찐고양이는 검진을 받은 뒤 활동 여부를 판단할 계획이다.


살찐고양이 측은 19일 스타뉴스에 "손과 발, 얼굴 등 몸의 붓기가 빠지지 않고 피로감이 쌓여 정확한 진단과 가수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입원을 결정했다"며 "이번 주 내로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이어 "신장 뿐 아니라 종합적인 검사를 받고 상태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면서 "건강이 우선인 만큼 종합검진 결과를 지켜본 뒤 이번 신곡 활동을 중단할지 판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살찐고양이는 지난 11일 병원검사 1차 결과 신장에 문제가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후 살찐고양이는 얼굴이 부은 상태에서 음악 프로그램 활동을 펼쳐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한편 살찐고양이는 최종 진단 결과에 따라 방송활동을 잠정 중단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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