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 그룹 씨스타가 글로벌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을 알린다.
씨스타는 오는 12일 새 미니앨범 발표하며 공식적인 활동에 나선다. 지난해 8월 정규 1집 발매 후 8개월 만에 컴백하는 씨스타는 이날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이 모습을 유튜브를 통해 41개국에 생중계할 계획이다.
씨스타는 이번 앨범에서 히트 작곡가 용감한 형제와 다시 호흡을 맞췄다. '쏘쿨' '마보이' '푸시푸시' 등 데뷔 때부터 작업을 해온 용감한 형제는 타이틀곡 '나 혼자'로 씨스타에 색다른 변화를 줬다.
컴백을 앞두고 팜므파탈 매력을 담은 섹시 화보 역시 공개됐다.
씨스타는 5일 올 블랙 가죽 의상을 입고 도발적인 눈빛과 포즈를 뽐냈다. 그간 강렬한 분위기의 댄스음악을 선보였던 멤버들은 이번 신곡을 통해 보다 파격적인 콘셉트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한편 씨스타의 신곡 뮤직비디오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화려한 밤을 배경으로 촬영, 이 역시 관심이 끌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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