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악고 얼짱'으로 잘 알려진 걸 그룹 스텔라의 가영이 생애 첫 투표에 나서는 소감을 밝혔다.
가영은 11일 낮 12시께 서울 개포4동 제 4투표소에서 4·11 제 19회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1991년 12월생인 가영은 국가에서 실시한 선거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가영은 봄 날씨에 어울리는 가벼운 외투를 걸치고 밝은 표정으로 투표소를 찾았다.
투표를 마치고 나온 가영은 이날 스타뉴스에 "생애 첫 총선 투표라 떨렸지만, 나의 소중한 한 표가 우리사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가영은 이어 "우리 모두 정치와 사회에 비난만 하지 말고 우리가 바라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힘을 모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가영에 앞서 이날 달샤벳의 아영과 지율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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