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스 코리아' 톱4가 팝스타 픽시 로트와 만난다.
엠넷 '보이스 코리아' 우승자인 손승연을 비롯한 유성은 우혜미 지세희 등 4명의 결승 진출자들은 23일 오후7시 서울 역삼동 클럽 정키에서 열리는 픽시 로트 내한 쇼케이스의 오프닝 무대를 꾸민다.
방송 당시 치열한 경합을 벌이며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던 4명은 이번 무대에서 신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방송 후 갖는 톱4의 첫 합동무대라 팬들의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SBS 'K팝스타'에서 이하이가 불렀던 '마마 두(Mama Do)' 등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픽시 로트는 지난 21일 내한해 2박 3일의 일정으로 한국에 머물고 있다.
MBC뮤직 '쇼 챔피언' 출연 및 미디어 인터뷰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픽시 로트는 22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을 찾아 쇼핑을 즐겼다. 이후 그의 사진은 SNS을 통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보이스코리아' 톱4의 신곡 '스탠드 업 포유 (Stand Up For You)'는 지난 19일 공개됐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