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준수, 故마이클잭슨 닮았다" 美작곡가 극찬

그룹 JYJ의 김준수가 미국 유명 작곡가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김준수의 영어 싱글곡 '언커미티드'의 프로듀싱을 맡은 미국 작곡가 브루스 오토매틱은 2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오토매틱은 "준수는 나에게 마이클 잭슨을 떠오르게 한다. 준수는 마이클 잭슨이 가졌던 믿을 수 없는 천부적인 능력을 가졌다.(Junsu reminds me of Michael Jackson. Incredible and natural ability like Michael had)"라며 김준수의 재능을 극찬했다.

또한 그는 "준수는 타고났다. 대부분의 아티스트보다 더 훌륭하다(Junsu is a natural, better than most artists)"며 "놀라운 목소리를 가졌고, 그는 미국에 진출할 준비가 되어 있다(Junsus got an incredible voice. He really is ready for America)"라고 전했다.

브루스 오토매틱은 미국의 소니뮤직 소속 작곡가로 올해 크리스티나 아길레라(Christina Aguilera), 원티드 (The wanted), 리오나 루이스 (Leona lewis) 등과 작업한 실력파 뮤지션이다.

김준수는 오는 26일 홍콩 콘서트로 아시아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한 뒤 미국, 멕시코, 브라질 등에서 공연을 열고 월드투어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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