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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숙맞선' 상간 지목女, 직접 입 열었다 "왜곡 이슈몰이 그만"[스타이슈]

'합숙맞선' 상간 지목女, 직접 입 열었다 "왜곡 이슈몰이 그만"[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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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자숙 방생 프로젝트 합숙 맞선'



'합숙맞선' 출연자가 상간녀로 지목 여성 A씨가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A씨는 23일 장문의 글을 통해 "최근 잘못된 정보가 퍼지며 나와 어머니를 향한 도 넘은 공격이 계속되고 있다. 난 최근 이슈가 된 프로그램(사건반장) 인터뷰에 응하거나 내 정보를 공개하는 데 동의한 사실이 없음에도 왜곡되고 과장된 내용으로 보도됐다"라며 "법무법인을 선임, 변호인단이 해당 사안 법적 타당성을 검토 중이다. 정확한 사실 관계를 모른 상황에서 하는 말이라고 생각해 법적대응을 하고 싶지는 않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도가 넘은 비난이 지속, 나와 어머니 정신적 피해가 가중되고 있다. 자발적 삭제를 하지 아니할 경우 적극적인 법적 대응을 할 예정이다. 향후 무분별하게 왜곡된 이슈몰이가 지속되지 않도록 신중하게 대응하겠다. 내 의도와 무관하게 이슈가 돼 유감스럽다. 왜곡된 사실이 반복적으로 확대 재생산되는 와중에도 응원해주는 분들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A씨는 불륜 의혹 관련해선 구체적으로 해명하지 않으며 댓글로 "현재 알려진 내용은 내가 알고 있는 사실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 소명할 내용이 있으니 기다려달라"라고 강조했다.


앞서 20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현재 방송 중인 '연프'(연애 예능 프로그램)에 상간녀가 출연하고 있다는 제보를 전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SBS '합숙맞선'으로 알려졌다.


제보자인 40대 여성 B씨는 "남편에게 이혼 소장을 받은 뒤에 바람 피우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어떤 분이 남편이랑 어떤 여자가 밤에 손잡고, 어깨동무하는 것을 봤다고 하시더라. 매장 직원이었다"고 밝혔다.


B씨는 이혼 맞소송과 상간소를 진행했고, 재판부는 "남편 잘못"이라며 B씨의 손을 들어줬다. 판결문에 따르면 "피고들은 2017년경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해 그 무렵부터 여러 차례 해외여행을 함께 다녀오는 등 부정한 관계를 맺었다. 혼인 관계 파탄의 주된 책임은 피고(상간녀)와 부정행위를 한 남편에게 있다고 판단된다"고 했다.


남편은 아내에게 위자료로 3000만원을 지급하고, 상간녀는 남편과 공동으로 3000만원 중 2000만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이 나왔지만, B씨는 아직 위자료를 받지 못했다고.


B씨는 "이혼하고, 다 잊고 지냈다고 생각했는데 트라우마가 남아있었던 것 같다. 이혼하며 여건이 되지 않아 아이들과 떨어져 지내는 것도 마음이 아팠는데, 정작 가정을 무너뜨린 사람이 아무렇지도 않게 '연프'에 출연해 과거를 숨기고 새로운 짝을 찾겠다고 하는 지점이 억울하다. 불륜 상대와 남편이 계속 만나고 있는 줄 알았다"고 방송을 통해 전했다.


'사건반장'에 따르면 상간녀로 지목된 '합숙맞선' 출연자와 연락을 취했고, A씨는 "나와는 관련 없고, 판결문을 받은 적도 없다. 근거 없는 얘기하면 법적으로 대응하겠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양지열 변호사는 "판결문이 나올 정도인데 자신과 무관하다는 건 판결문을 받지 못했다는 건지, 전혀 이 사실을 몰랐다는 건지 이해가 잘 안 가는 상황"이라고 의문을 표했다.


한편 '합숙맞선' 제작진은 "출연자들 중 한 분과 관련하여 사회적 논란이 될 만한 과거 이력이 있다는 내용을 인지하게 됐다. 이에 해당 출연자에게 사실관계 확인을 요청하였으나, 아직까지 구체적인 답변을 듣지 못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논란을 인지한 즉시 긴급 재편집에 착수하였으며, 시청자 여러분들이 불편함이 없이 방송을 시청하실 수 있도록 향후 남은 모든 회차에서 해당 출연자의 분량을 전면 삭제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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