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애프터스쿨 소속사 플레디스서 내년 데뷔

17인조 대형 남자 아이돌 그룹이 데뷔한다.
손담비, 애프터스쿨, 오렌지캬라멜, 뉴이스트 소속사 플레디스는 내년 데뷔를 목표로 대규모 글로벌 아이돌 그룹 세븐틴(Seventeen)을 준비 중이다.
플레디스 측은 지난 17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븐틴티비(Seventeen TV) 라는 홍보 티저 영상을 순차적으로 오픈, 내년 데뷔를 예고했다.
평균 17세의 17명 남자 멤버로 구성될 세븐틴은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 특화된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가 13인조로 데뷔한 적 있지만 17인조는 국내 최대 규모다.
플레디스 측 관계자는 24일 스타뉴스에 "내년 데뷔를 앞둔 세븐틴은 모든 데뷔 과정을 리얼로 공개할 것"이라며 "세븐틴은 현지화 전략에 맞춰 중국인 멤버가 구성되는 등 전천후 글로벌 활동이 가능하게끔 한 아이돌 그룹"이라고 소개했다.
플레디스 측은 국내에 먼저 데뷔한 뒤 해외로 진출시키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한국, 중국, 일본에 동시 활동이 가능한 글로벌 그룹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17명 멤버들이 데뷔한 뒤 한국, 중국, 일본에 3개 유닛으로 나뉘어 활동할 계획도 있다.
플레디스는 세븐틴의 콘텐츠를 통해 '아시아팝'이란 새 장르를 개척하겠단 각오다. K팝 특유의 색깔을 앞세워 아시아란 같은 정서를 갖고 있는 한국, 중국, 일본으로 활동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세븐틴의 시작을 알릴 세븐틴TV는 그룹이 만들어지는 트레이닝 과정 및 멤버들의 일상을 공개하는 CCTV 방송으로 유스트림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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