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가 중국 쓰촨성 지진 피해자들에게 애도에 뜻을 전했다.
JYJ는 지난 20일 오후 8시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라인을 통해 "여러분 슬픈 토요일입니다"라고 밝혔다.
JYJ는 "쓰촨성 지진의 희생자를 애도하며 더 이상의 희생자가 발생하지 않길 간절히 바랍니다"라며 "온 마음을 다해 더 이상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길 기도하겠습니다. 힘내세요"라고 전했다.
이어 "전 세계 JYJ 팬 여러분도 함께 마음을 모아주시길 바래요"라고 팬들에게 전했다.
한편 지난 20일 오전 중국 서부 쓰촨성에서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 21일 오전 현재까지 최소 160명이 사망하고 수천 명이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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