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조규찬, 6일 모친상..처제 소이 "위로 부탁드린다"

조규찬, 6일 모친상..처제 소이 "위로 부탁드린다"

발행 :

윤성열 기자
조규찬/사진=스타뉴스
조규찬/사진=스타뉴스


가수 조규찬이 모친상을 당했다.


6일 병원에 따르면 조규찬의 어머니 유성희씨는 이날 뇌졸중으로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이날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8일이며, 고인의 유해는 경북 김천시 선산에 묻힐 예정이다.


조규찬의 처제인 가수 소이 역시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조규찬 선배님의 어머님께서 소천하셨다"며 "빈소는 현대 아산병원이라고 한다. 많은 위로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형부와 가족 모두 힘내시길 기도한다"며 "형부 힘내세요. 조규천 조규만 선배님도 힘내세요. 이제 곧 어버이날인데.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 먹먹하다"라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한편 조규찬의 어머니 유성희씨는 '내고향' '눈길' 등을 부른 포크송 가수로 알려져 있다.


주요 기사

연예-K-POP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K-POP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