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인 남성 아이돌 그룹 엑소(카이 루한 타오 첸 세훈 레이 시우민 백현 디오 수호 크리스 찬열)의 유닛 엑소엠(크리스 루한 시우민 첸 타오 레이)이 국내 방송인 KBS 2TV '불후의 명곡'을 포맷으로 한 중국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1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타뉴스에 "엑소가 중국 상하이 동방TV 프로그램 '불후적명곡'에 출연 차 지난 1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며 "오늘(15일) 녹화 촬영에 임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어 "이번 프로그램에서 엑소는 대만(타이완) 중견가수의 히트곡을 편곡해 부를 예정"이라며 "방송일은 미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엑소는 현재 새 음반 작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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