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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혜리 "새해 소망..더이상 아픈 사람 없길"

걸스데이 혜리 "새해 소망..더이상 아픈 사람 없길"

발행 :

이지현 기자
혜리 / 사진= 스타뉴스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의 혜리가 새해 소망으로 '건강'을 꼽았다.


혜리는 22일 낮 12시 서울 강남구 파티오나인에서 개최된 신곡 '섬싱(Something)' 1위 공약 이행 팬미팅에서 "더 이상 아픈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혜리는 팬들을 향해 "건강 잘 챙겨야 한다"고 말한 뒤,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앞서 혜리는 지난 16일 케이블채널 Mnet 가요순위 프로그램 '엠 카운트다운'에서 무대를 마친 직후 실신했다. 감기 몸살과 고열 등 건강상의 이유였다. 혜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병원 치료를 받으며 방송을 이어가는 등 투혼을 보였다.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현재 혜리의 건강은 괜찮다"고 말했다.


이번 팬미팅은 걸스데이가 지난 3일 열린 새 음반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가요 순위 프로그램에서 1위를 할 경우, 팬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겠다"고 내건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참가 신청은 걸스데이 공식 팬사이트에서 이뤄졌으며, 선착순으로 300명만 참여 기회를 얻었다.


한편 걸스데이는 지난 3일 세 번째 미니앨범 '에브리데이3'로 컴백했다. 타이틀곡 '섬싱'은 지난 8일 MBC 뮤직 '쇼챔피언'부터 11일 MBC '쇼! 음악중심', 12일 SBS '인기가요'까지 가요 순위 프로그램 3관왕을 차지했다.


이지현 기자starjij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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