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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결혼식' 솔리드 정재윤, 이미 '슬하 2녀'

'늦은 결혼식' 솔리드 정재윤, 이미 '슬하 2녀'

발행 :

이지현 기자
/ 사진출처= 정재윤 트위터
/ 사진출처= 정재윤 트위터


90년대 인기그룹 솔리드 출신 정재윤(42)이 결혼식을 올렸다.


24일 정재윤 측에 따르면 정재윤은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리츠칼튼호텔에서 아내인 일반인 최모씨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두 사람은 이미 수년 전 혼인신고를 마친 법적 부부로 이날 뒤늦은 결혼식을 올렸다.


정재윤 부부는 이미 딸 둘을 둔 부모이기도 하다. 정재윤 측은 이날 스타뉴스에 "정재윤 부부는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결혼식은 정재윤과 친분이 있는 교회 목사가 주례로 나섰다. 축가는 그룹 아지아틱스의 니키 리와 에디 신이 맡았다.


정재윤 부부는 서울에 거주하고 있으며, 신혼여행도 계획 중이다. 아내 최씨는 내조와 육아에 전념해 오고 있다.


앞서 정재윤은 자신의 트위터에 웨딩화보와 첫째 딸의 사진을 공개, 단란한 가정의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정재윤은 지난 1993년 솔리드 멤버로 가요계 데뷔, 김조한 이준 등과 팀을 꾸려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정재윤은 음악 프로듀서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중화권에서는 안젤라 장, 방조명, 바네스 우 등과 작업해 왔으며 한국에서는 남성 3인조 그룹 아지아틱스의 프로듀서를 맡고 있다.


현재 정재윤은 아지아틱스와 함께 미국에서의 음반 발매를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이지현 기자starjij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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