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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뷔, 진 콘서트서 그리웠던 팬들보고 눈물... 비하인드 영상 공개[K-EYES]

BTS 뷔, 진 콘서트서 그리웠던 팬들보고 눈물... 비하인드 영상 공개[K-E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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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뷔, 진 콘서트 비하인드서 눈물…해외 팬들 "이게 바로 우정" 뜨거운 반응


무대에 등장한 뷔와 석진
무대뒤에서 팬들 바라보며 훌쩍이는 뷔(왼쪽)과 석진/ 사진 =방탄TV
뷔가 무대 뒤에 앉아 훌쩍이는 모습 /사진 방탄TV

BTS 뷔가 지난 11월 열린 진의 'RUNSEOKJIN_EP.TOUR' ENCORE' 콘서트 백스테이지에서 눈물을 보인 장면이 공개되며 글로벌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6일 BTS 공식 유튜브 채널 'BANGTANTV'에는 해당 콘서트의 비하인드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는 뷔가 무대에 오르기전 무대 뒤에서 아미들의 응원을 바라보며 오랜 공백기 동안 그리웠던 팬들을 보며 감정이 북받친 듯 눈물을 훔치는 모습이 담겼다.


이 감동적인 순간은 두 멤버의 형제 같은 유대감과 태형의 진심 어린 복귀를 보여줬다 이후 태형은 진과 손을 잡고 무대에 올라 팬들과 재회했다.태형은 진을 향해 부드럽게 "잘했나요?"라고 물었고, 진은 따뜻하게 "정말 잘했어"라고 답하며 가볍게 웃음을 터뜨렸다.


해당 영상은 공개 수 시간 만에 국내외 커뮤니티에서 빠르게 공유되며 X(트위터)에서도 관련 해시태그가 트렌딩 상위권에 올랐다. 해외 팬들은 "이 순간을 보니 마음이 울컥한다", "뷔와 진의 우정이 얼마나 깊은지 보여주는 장면", "BTS는 서로에게 가장 큰 힘이 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큰 공감을 나타냈다.


특히 남미·미국·유럽 팬들 사이에서는 뷔의 눈물과 진의 무대가 함께 언급되며 "군복무 이후 완전체를 기다리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는 댓글이 다수 올라오고 있다.


'RUNSEOKJIN_EP.TOUR' ENCORE'는 지난해 11월 개최된 진의 무대로, BTS 멤버들의 출연 과 팬덤의 대규모 응원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공개된 리허설 영상에서는 태형이 'Love Me Again'을 연습하는 모습도 담겼다. 수년 만에 처음으로 콘서트를 위해 리허설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그의 목소리는 여전히 아름다운 목소리를 들려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 팬은 "오 마이 하트 태형아, 내 영혼의 모든 부분으로 너를 보고, 듣고, 느꼈어. 너의 사랑은 이 세상에 너무 순수하고, 네가 내가 아는 가장 소중한 사람이야"라고 감동을 전했다. 다른 팬들도 "김태형이라는 가수여, 정말 천상의 목소리다", "태형의 아름다운 영혼"이라며 찬사를 보냈다.


BTS는 2026년 완전체 컴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 진의 콘서트에서 보여준 멤버들 간의 끈끈한 유대감은 팬들에게 큰 기대감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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