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 소속 밴드 엔플라잉(이승협 권광진 김재현 차훈)의 이승협이 무릎 수술을 받았다.
11일 FNC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최근 넘어지는 사고로 무릎 연골 부상을 입은 이승협이 지난 10일 서울 송파구 한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며 "현재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엔플라잉은 당초 데뷔를 계획하고 있었으나 정확한 일정을 잡지는 않았다. 수술을 받은 이승협이 회복한 뒤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엔플라잉은 지난 4월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리얼리티 프로그램 '청담동111-엔플라잉 스타가 되는 길'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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