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여름 음원강자로 떠오른 인기 걸 그룹 씨스타(효린 보라 다솜 소유)가 이단옆차기와 손잡고 열풍을 이어간다.
소속사 스타쉽에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씨스타가 오는 26일 스페셜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며 "타이틀곡은 히트 작곡가팀 이단 옆차기가 만들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총 2개의 신곡과 함게 기존에 발표했던 히트곡 리믹스 버전 4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여러 장르가 혼재돼 있는 얼반 하우스 댄스곡으로 듣는 이들로 하여금 듣는 재미를 느끼게 해줄 곡이다"고 소개했다. 씨스타는 오는 28일 방송되는 Mnet 가요 순위프로그램 '엠 카운트다운'을 통해 신곡을 첫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씨스타는 지난달 두 번째 미니앨범 '터치 앤 무브(TOUCH N MOVE)'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로 각종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