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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김준수 "아시안게임 무대, 감회가 새로웠다"

JYJ 김준수 "아시안게임 무대, 감회가 새로웠다"

발행 :

상하이(중국)=이경호 기자
JYJ 멤버 김준수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JYJ 멤버 김준수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JYJ(김재중, 김준수, 박유천) 멤버 김준수가 2014인천아시안게임에서 JYJ로 무대에 오른 소감을 털어놓았다.


김준수는 지난 20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6시 50분 중국 상하이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에서 진행된 '2014 JYJ 아시아 투어 콘서트 인 상하이 더 리턴 오브 더 킹(THE RETURN OF THE KING)' 공식기자회견에서 인천아시안게임 홍보대사 활동을 한 소감에 대해 "우여곡절이 있었다"고 밝혔다.


김준수는 "인천아시안게임 홍보대사로 여러 가지 활동을 하다가 마지막에 개막식의 마지막을 장식했다"며 "이제 우리 프로젝트는 하나 끝이 났다"고 말했다.


이어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그래도 공연을 할 수 있게 됐다. 많은 분들의 환호와 성원을 받게 되서 뿌듯했다"고 말했다.


김준수는 "JYJ가 오랜만에 가수로 선 무대였다. 감회가 새로웠고, 뜻 깊었다"고 밝혔다.


한편 JYJ의 이번 상하이 콘서트는 2014 아시아 투어 콘서트 '더 리턴 오브 더 킹'의 일곱 번째 공연으로 상하이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에서 열렸다.


이날 오후 8시 30분부터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된 상하이 콘서트는 JYJ의 1집 앨범과 월드 와이드 앨범, 2집 앨범 수록곡, JYJ 멤버들의 솔로 앨범 수록곡들로 꾸며졌다.


JYJ의 아시아 투어는 지난 8월 9일 서울을 시작으로 홍콩(8월 16일), 베이징(8월 23일), 호치민(8월 30일), 성도(9월 6일), 타이완(9월 11일), 상하이(9월 20일) 등 아시아 7개 도시에서 열렸다. 오는 25일 태국 공연으로 막을 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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