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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의 전설' 마이클볼튼, '불후' 위해 한국 땅 밟다(종합)

'팝의 전설' 마이클볼튼, '불후' 위해 한국 땅 밟다(종합)

발행 :

김소연 기자
사진


'팝의 전설' 마이클 볼튼이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출연을 위해 한국을 찾았다.


마이클 볼튼은 28일 오후 6시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마이클 볼튼은 오는 29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될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녹화에 전설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마이클 볼튼은 청바지에 재킷을 입은 간편한 차림으로 한국 취재진 앞에 등장했다. '팝의 전설'의 등장에 취재진의 시선은 단숨에 쏠렸다.


마이클 볼튼은 자신의 입국을 취재하기 위해 온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며 반갑게 인사를 했다. 또한 공항에서 자신을 알아보는 팬들에게 환한 미소를 지었다.


마이클 볼튼 측 관계자는 "마이클 볼튼은 '불후의 명곡' 출연을 위해 직접 한국을 찾았다"며 "'불후의 명곡' 출연 이외에 방송 프로그램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마이클 볼튼은 '불후의 명곡' 녹화를 마친 후 오는 30일 오후 출국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팝 스타 마이클 볼튼 /사진=인천국제공항 이기범 기자
팝 스타 마이클 볼튼 /사진=인천국제공항 이기범 기자


마이클 볼튼은 지난 1975년 1집 앨범 'Michael Bolotin'으로 데뷔했다. 'How am i supposed to live without you'를 비롯해 수많은 히트곡으로 세계적으로 사랑 받았다. 그래미 어워드 2번, 아메리칸 뮤직어워드 6번을 수상했다.


'불후의 명곡'에 외국인 전설이 등장하는 것은 마이클 볼튼이 처음이다. '불후의 명곡 ' 관계자는 마이클 볼튼의 단독 무대 가능성에 대한 여지도 밝힌 바 있어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마이클 볼튼이 출연하는 '불후의 명곡' 녹화에는 소향, 박정현, 문명진, 에일리, 효린, 박재범, 서지안 등이 출연한다. 오는 10월 중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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